가게를 열면 마케팅 대행 전화가 옵니다.하루에 몇 통씩 오는 경우도 있고, 말투도 비슷합니다.걸러내는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시간이 절약됩니다.
이 말이 나오면 일단 의심하세요
- 1위를 보장한다 / 상위 노출을 확정한다
- 네이버 공식 제휴 업체다
- 오늘 계약하면 특별가, 자리가 몇 개 안 남았다
- 스마트플레이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달라
- 계약서 없이 구두로 진행하자
순위 보장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
검색 순위는 플랫폼 알고리즘이 정하고 수시로 바뀝니다.누구도 결과를 약속할 수 없습니다.보장한다는 말 자체가 표시광고법상 문제 소지가 있는 표현입니다.
일시적으로 순위를 올리는 방법이 있더라도 대개 정책 위반이라 나중에 더 큰 손해로 돌아옵니다.
비밀번호 요구는 특히 위험합니다
계정을 넘기면 정보를 바꾸거나 소유권을 옮길 수 있습니다.계약이 틀어졌을 때 우리 가게 페이지를 되찾지 못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.권한 위임 기능을 쓰거나, 아예 우리가 직접 입력하겠다고 하세요.
통화 중에 던질 질문 다섯 개
-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
- 계약 기간과 중도 해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
- 매달 작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나요
- 비밀번호 없이 진행 가능한가요
- 지금 담당하는 업체를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
제대로 하는 곳은 이 질문에 술술 답합니다.말을 돌리거나 화제를 바꾸면 그때 끊으면 됩니다.
맡기기 전에 우리 가게가 지금 몇 점인지 먼저 알아두세요. 무료 진단으로 확인하면 대행 제안이 타당한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