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원 광고에서 가장 흔한 위반이 결과를 보장하는 표현입니다.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확실한 말을 쓰고 싶어지지만, 그 확실함이 위험입니다.
실제 제재 사례
공정거래위원회가 입시학원과 관련 출판사의 환급형 기만광고 등에 과징금 18억3천만원을 부과한 사례가 있습니다.조건을 작게 적어둔 보장·환급 광고가 주요 대상이었습니다.
금액이 크다는 것보다, 이 영역이 실제로 감시받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.
위험한 표현
- 합격 보장, 성적 향상 보장
- 조건을 작게 적은 전액 환급
- 근거를 밝히지 않은 1위·최고·1타
- 실제 수강생이 아닌 사례를 실적으로 제시
- 합격자 수를 중복 집계해 부풀리기
안전하게 실적을 말하는 법
보장 대신 사실을 적으세요."2026학년도 OO대 합격 12명(재원생 기준)"처럼 연도, 숫자, 기준을 함께 밝히면 됩니다.
기준을 밝히는 게 오히려 신뢰를 만듭니다.학부모는 부풀린 숫자에 익숙해서 구체적인 조건이 붙은 숫자를 더 믿습니다.
환급 조건은 크게 적으세요
환급 프로그램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.문제는 출석률, 과제 제출률 같은 조건을 눈에 안 띄게 숨기는 것입니다.조건을 본문과 같은 크기로 적으면 대부분의 위험이 사라집니다.
학원 홍보 문구를 게시 전에 광고 문구 심의로 확인해 보세요. 근거 조문과 함께 위험한 표현을 짚어드립니다.